한국판 나홀로 집에 나온다! 배우 최종남 촬영 돌입 예정

 

최종남 (출처 : 다홍엔터테인먼트)

 

 

배우 최종남씨가 한국판 '나홀로 집에'를 제작한다고 전해져 화제가 모이고 있습니다.

 

최종남씨는 영화 '나홀로 집에-악당 3형제'(가제)를 제작하기 위해서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매입한 4만평 부지에 세트장을 짓고 크랭크인 예정입니다.

 

이 양평군 땅은 배우 최종남이 약 20여년 전에 영화 제작을 위해 매입한 땅으로, 이번에 오랜 꿈을 이루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. 

 

메가톤은 김영준 감독이 잡게 될 것이며, 단순한 오락영화가 아닌 즐거움과 행복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가족영화로서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각오를 전달하였습니다.

 

최종남은 1960년 6월 9일생 대한민국의 배우로, 다홍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. 영화 귀신경찰, 수퍼모델, 미션파서블, 경계인,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, 더 로드, 옥중화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.